철원군 ‘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내달 3일 개막 |
【철원=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오는 8월 3~6일까지 4일간 철원 김화생활체육공원 및 화강쉬리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철원군은 '온가족이 즐기는 철원'이라는 테마로 '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에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 인기 가수 공연 등으로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장윤정과 케이윌, 코요태 등 공연이 진행된다.
또 퓨전 국악단 퀸이 국악을 연주하고,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 플레이밍파이어 공연이 펼쳐친다.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컬투가 출연, 걸그룹 '레이샤'와 '피카 앤 엔젤스(DJ피카&ANGELS)'가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철원군은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를 11회째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해 ‘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에 연인원 50여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원도 최고의 축제는 물론 전국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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