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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린카 평창 알페시아서 현대차 아이오닉 5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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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에 그린존(차고지)을 신설하고, 친환경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사진)’ 5대를 투입해 운영한다./사진제공=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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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에 그린존(차고지)을 신설하고, 친환경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5대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그린카는 지난해 9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과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알펜시아리조트와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친환경 올림픽이 되도록 알펜시아 리조트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이라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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