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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탄자니아 경제협력사절단, 포코엔지니어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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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정부 경제협력사절단이 지난 7월 9일, 부산 내 수리조선소 강소기업 (주)포코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중앙정부와 탄자니아 대표기업, 한국지방정부와 한국 우수중소기업을 연계한 수출 및 현지화 공동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매일경제

방한 사절단 중 탄자니아대표기업 카하마 그룹과 포코엔지니어링은 선박건조 및 선박수리사업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바탕으로 현지 조인트벤처공장화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코엔지니어링 김귀동 대표이사는 “탄자니아를 거점으로 아프리카 국가와 공동으로 상생 발전하기 위한 민간투자 협력사업의 세부적 실천협의를 강화하고 협력모델의 선점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모델을 만들기 위해 투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2월 설립된 포코엔지니어링은 수리조선(선박수리&개조공사, 일반공사), 기술컨설팅, 신조선, 플랜트, 기관 부품, 건설기계 제작, 조선기자재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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