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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분양권 무제한 전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오늘 1순위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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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당해지역 1순위 접수가 20일 시작됐다. 청약 및 계약은 20일 1순위 당해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4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28일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권 전매 무제한 수혜와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복청약 가능 등의 혜택으로 인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단지는 광안대교 앞 희소가치가 높은 입지여건을 갖췄고 파노라마 바다조망과 부산 아파트 최초 전 층 오픈 발코니(일부 제외), 전 동 필로티, 대형 스트리트몰, 센텀 10분 생활권, 톱브랜드 등의 프리미엄을 갖춰 지난 주 오픈 첫 주말 3일 간 무려 3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수 수는 Δ84㎡ 578가구, Δ91㎡ 194가구, Δ114㎡ 258가구, 및 펜트하우스 Δ159㎡ 4가구, Δ160㎡ 4가구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로 배치하고 전 동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스트리트몰이 계획돼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시티 생활권도 가깝다. 인근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APEC나루공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와 번영로, 수영로, 광안해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 및 외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외부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쾌적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전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 등도 선보인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소장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톱 브랜드 단지로 현재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20~30대 신혼부부는 물론 40대 이상 전 연령층에 걸쳐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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