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안을 제출했다.
최저임금위원회 11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올해 대비 28.7% 오른 8330원, 사용자 측은 4.2% 오른 6740원을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양측의 최저임금 격차는 1590원이다.
노사 양쪽은 지난 12일 10차 전원회의에서 1차 수정안을 냈다. 당시 최종임금 격차가 무려 2900원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위 공익위원들은 추가 수정안을 놓고 중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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