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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인적분할' 오리온, 7일 코스피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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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진원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오리온의 주권을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코코아제품 및 과자류 등 기타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오리온(분할 전 회사)의 제과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된 법인이다. 보통주 3953만여주가 재상장된다.

오리온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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