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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충북도 국장·부단체장 등 4급 이상 49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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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는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행정국장에 오진섭 충주 부시장을 전보하는 등 국장, 시·군 부단체장, 과장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4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농정국장에 송재구 자치연수원장을 전보하고, 보건복지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에는 정성엽 음성부군수와 김창현 괴산 부군수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바이오환경국장과 자치연수원장에도 정인성 수질관리과장과 성기소 안전정책과장이 각각 승진했다.

충주 부시장에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보은 부군수에 임성빈 교통물류과장, 영동 부군수에 한필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증평 부군수에 이재영 비서실장, 괴산부군수에 박기익 총무과장, 음성부군수에 금한주 공보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공보관에 이경태 보은 부군수가 배치됐고, 개방형 직제인 감사관에는 손자용 균형발전과장이 임명됐다.

비서실장에는 박해운 총무팀장을 승진 인사했다.

도 관계자는 "관리자로서의 직무 수행능력, 업무실적, 조직헌신도 등을 고려해 인사를 했다"며 "4급 이상 인사에 이어 곧바로 5급 이하 인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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