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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소셜 캡처] 수업 중 집단 음란행위…이게 ‘장난’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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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지난 6월 21일 대전의 한 중학교. 남학생 10여 명은 여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집단으로 신체 일부를 이용한 음란행위를 했습니다. 수치심을 느낀 교사는 해당 사실을 학교에 알렸습니다.

학교 측의 조사 결과 해당 학생들은 성적 부적절 행위를 앞서서도 여러 차례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음란행위에 가담한 학생들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미성년자를 제대로 처벌할 수 없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꼬집는 의견도 다수.

반면 해당 시교육청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해명을 내놓아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는데요.

교실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음란행위와 교육청의 이상한 해명.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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