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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양산시 평산동, 밀양시 청도면 도·농간 상생발전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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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양산시 평산동과 밀양시 청도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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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과 밀양시 청도면이 두 지역간 문화경제적 교류를 통해 품질 좋은 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호 이익을 증대를 위한 공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양산시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 평산동주민센터 및 6개 단체는 지난 26일 밀양시 청도면 회의실에서 평산동과 청도면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두 지역간의 문화경제적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품질 좋은 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호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지역간의 교류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평산동의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와 청도면의 면정개발자문위원회 등 6개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김종욱 평산동장은 "앞으로 단순한 도농간 교류를 떠나 지역 행사 초청 및 농산물 직판장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지속시켜 두 지역 단체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자매지역으로 오랫동안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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