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kt wiz와 함께 피부보호 캠페인 전개

자외선 피하세요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KT CS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rootree)는 프로야구단 kt wiz와 함께 30일부터 7월13일까지 kt위즈파크 관중석에서 이닝 이벤트때 선크림을 선물하는 '피부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루트리와 kt wiz가 함께 기획한 이번 피부보호 캠페인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크림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kt위즈파크서 이닝 이벤트 중 치어리더가 관중석을 향해 루트리 선크림 교환볼을 경기 당 10개씩 던져 관중들이 캐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을 획득한 팬들은 경기장에 마련된 교환장소에서 루트리 썬크림을 받아가면 된다.

또 같은 기간 위잽(kt위즈 어플)에서는 추첨을 통해 루트리 아이크림과 에센스 샘플 패키지를 30개씩 증정한다.

KT CS 김지환 코스메틱TF장은 "여름철 야구장은 강렬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야구팬들이 건강하게 야구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리는 지난 1일 제주 황칠나무 성분을 함유한 '모비테라피 유브이 선크림'을 새롭게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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