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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제주도 3076억 투입 농어촌지역 하수관로 361㎞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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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김영진)는 도내 18개 읍·면·동 농어촌지역에 사업비 3076억원을 투자해 하수관로 361㎞ 개설을 위해 공사를 하고 있거나 설계를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는 ▲한경면 판포리 39.2㎞ ▲구좌읍 월정리 49.0㎞ ▲일도·이도동 41.3㎞ ▲연동·노형동 19.4㎞ 지역은 공사가 진행중이고 ▲구좌읍 12.0㎞는 설계 중이다.

서귀포시는 ▲대정읍·안덕면 14.6㎞ ▲예래·대륜동 29.3㎞ ▲서홍·동홍동 25.1 ㎞ 는 공사가 진행 중이고 ▲중문동 5.7㎞▲대륜·대천동 7.84㎞ ▲보목·토평동 32㎞는 설계 중이다.

또 기존의 관로 노후화로 하수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 57.7㎞는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벌여 올해 정부 하수관로 정비사업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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