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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청도군, 9개 읍면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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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일곱번째)는 지난 27일 군청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읍·면사무소에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지난 27일 9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차량 9대를 보급하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본격 구현한다.

군은 2016년 12월 읍면 복지허브화를 전면 시행하고 산동·산서지역 2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중심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군민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이동수단을 지원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및 물품 지원 등의 용도로 적극 쓰이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차량전달식을 기점으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고,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군민중심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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