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뉴스1) 민근형 기자 = 27일 오후 22시50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교 다리 밑에 이모양(17·여)등 학생 4명이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고립됐다.
당시 호우로 유성천 물이 넘치자 이들은 주변 벤츠 위로 올라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5분만에 무사히 구출됐다.
소방대원들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 이들이 있는 벤츠로 넘어가 로프를 연결해 구조했다.
다행히 학생 4명은 별다른 부상 없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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