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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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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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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시아투데이 정종우 기자 = 울산시는 28일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및 ‘울산시립 연구형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4094㎡, 2개 동,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해 4월 착공했으며 사업비는 123억 6000만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설치됐으며 도서열람실, 장난감대여실, 영유아체험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의 시설과 다목적교육실을 비롯해 울산 전역의 보육교직원 교육이 한 번에 가능한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구축됐다.

아울러 ‘연구형 국공립 어린이집’을 함께 개원해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구·군에서 운영 중인 육아지원센터의 특수 보육사업 실행을 위한 총괄지원 및 구·군 센터 간 컨트롤 타워 기능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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