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7개월 앞두고 위촉되는 제6기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매체와 연동해 강릉의 관광, 문화예술행사 홍보는 물론, 올림픽 기간 중 홍보 서포터즈로서 활동이 기대된다.
시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신분증과 명함 등을 새로 발급해 시 산하기관, 문화체육시설, 행사장 등을 자유롭게 출입ㆍ취재토록 지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계 속의 명품도시 대도약 준비를 위해 SNS로 소통하고 강릉의 위상과 저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강릉홍보 길라잡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가뭄으로 인한 '물 아껴 쓰기 실천' 참여를 위해 서포터즈 개인 SNS계정을 활용한 주민홍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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