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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울산시, 시화(市花) 이용한 도시녹화·산업화 방안 모색 전문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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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8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녹색포럼, 한국조경사회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울산시 시화(市花· 장미)를 이용한 도시녹화 및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2014년 4월 8일 장미가 울산의 시화(市花)로 지정된 이후 장미축제 등으로 장미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시민 욕구충족과 도시환경 개선, 화훼 및 관련 산업의 활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태호 동국대학교 교수는 '울산시 상징화(장미)를 이용한 도시녹화방안' 을, 김일배 자연보호협회 학술위원장이 '울산시 상징화(장미)를 이용한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지난 5월 '러브스토리 인 울산'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대한 성과 발표를 통한 장미축제 콘텐츠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찾아본다.

강태호 동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송해숙 시의원, 영남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 오욱 교수,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박태영 회장이 울산시 시화(장미) 활용과 도시녹화 및 산업화 방안에 관한 지정 및 자유 토론한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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