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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청춘남녀 엑조틱 스릴러 '붉은 비키니', 7월 개봉...청불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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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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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태국 파타야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엑조틱 스릴러 '붉은 비키니'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청불 예고편을 공개했다.

'붉은 비키니'는 두 쌍의 대학 친구들이 휴양 도시 파타야에서 강사였던 여선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사건을 다룬 엑조틱 스릴러.

방콕과 파타야를 오가며 진행된 이번 영화는 아름다운 풍광과는 대조되는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뒤틀린 감정들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파격적인 엑조틱 스릴러다. 또 자극적인 스토리와 이국적인 풍경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으로 신인 배우를 공개 모집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여름, 은밀한 유혹, 위험한 욕망'이라는 카피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공의 묘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함께 공개되는 19금 예고편은 뜨거운 파타야의 태양아래 화끈하게 펼쳐지는 풀 파티를 시작으로 뒤틀린 관계가 휴양지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로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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