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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회덕초 육상부, 전국으로 비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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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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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 회덕초등학교가 지난 25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학교 멀리뛰기부문에서 6학년 이윤주 학생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윤주 학생은 기존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최고 기록 4m 52cm에서 51cm 향상된 5m 3cm의 우수한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육상부 지도자가 없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의 소질을 발굴해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지도해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봉인순 교장은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심신이 조화로운 발달을 강조하며, 육상부가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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