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상당구 용암동 도로에서 자신의 싼타페 SUV를 몰고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B(56)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08%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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