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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인공지능 비서의 미래, 어디로…행자부, 워크 스마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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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행정자치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 비서를 주제로 '제9회 워크 스마트 포럼'(Work Smart Forum)을 개최했다.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8 등에 적용된 개인화된 비서 '빅스비'(Bixby),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 네이버의 음악추천, 번역, 영어회화, 감성대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로바'(Clova) 등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가 바꿔갈 인간의 생활과 행정서비스 이용방식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약 200명이 참석해 삼성전자, 네이버, SK텔레콤, 코노랩스, 행자부 등의 소개와 발표를 듣고 인공지능 비서의 발전 전망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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