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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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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최근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네티즌이 이전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김우빈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미술관에서 HOLLOW라는 글귀가 있는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우빈은 여전히 늠름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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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
이에 대해 김우빈의 근황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싸이더스 HQ 측은 김우빈이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게시된 사진은 김우빈의 이전 사진으로 전해졌다. 싸이더스HQ는 또 김우빈의 상태에 대해 “김우빈은 현재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투병중인 사실이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싸이더스HQ 측은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겠다"면서 "쾌유를 빌어달라"는 입장을 냈다. 2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인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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