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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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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포루투갈을 이끌고 맹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 186억원의 탈세 혐의 논란에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칠레의 산체스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호날두는 25일(현지시각)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건물 벽에 있는 조형물에 앉아 두 눈을 편안하게 감은 채 두 손을 곱게 모으고 양쪽으로 펼쳐 명상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너지는 평온함으로부터 나오는 거였군”, “우리 형 허벅지가 탄탄한 이유가 있었네”, “마음의 평화를 수련해야하는 이유”, “우리 형 잘 지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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