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런던·도쿄·서울·상하이… 글로벌 부동산 상승세 왜

이코노미조선

조선비즈의 경제·경영 주간지 이코노미조선(6월 28일 자·사진)은 세계경제 회복과 함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경기를 집중 취재했다. 런던·샌프란시스코·상하이·도쿄·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빌딩과 주택 시장을 분석했다. 쾅웨이다 중국 런민대 교수와 영국 부동산 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의 니콜라스 홀트 아·태 리서치 본부장 등 전문가를 인터뷰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자본 해외 유출 규제가 주요국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등 글로벌 투자 전략도 제시했다.

수익성 높은 장거리 노선을 강화해 5년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대한항공을 정밀 취재하고, 소통을 강조하는 조원태 사장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디지털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이미지센서 판매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5조원을 전망하는 일본 소니를 취재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가구를 선보인 이케아처럼 글로벌 기업들이 디자인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트렌드를 분석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박수경 대표를 만나 만혼과 저출산 문제의 해법을 들어봤다. 휠라코리아가 1분기 영업이익이 7배 증가하며 글로벌 스포츠 그룹으로 도약한 비결을 사례 연구로 다뤘다. 최근 유럽연합(EU)과 홍콩 금융감독 당국이 무디스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에 대한 제재와 불신이 커지고 있는 원인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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