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25일) 밤 8시20분을 기해 경남 합천에 호우경보를 내렸습니다.
합천에는 지금까지 138.5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외에 경남 하동과 대구, 경북 김천과 칠곡에도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 구례 성삼재 일대에도 91mm의 폭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계속되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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