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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제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등 화합다지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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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제고 총동문회가 원대한 이상과 목표를 다지며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은 참석한 동문들이 모여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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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고 총동문회가 원대한 이상과 목표를 다지며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은 참석한 동문들이 모여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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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수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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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수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졌다.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고등학교 총 동문회(회장 조병두)는 24일, 모교 우신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 큰 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병두 총 동문회장을 비롯, 박상서 김제고 교장, 김종회 국회의원, 정호영, 강병진 도의원, 김윤진 정성주 시의원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김호원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전국에 흩어져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정을 나눔은 물론,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 가 돼, 우렁찬 함성을 결집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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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두 총 동문회장이 한마음잔치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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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두 총 동문회장이 한마음 잔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병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 해 주신, 김종회 국회의원 및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정기총회 및 가족화합 한마당 큰 잔치는 전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동문들과 우정을 쌓고, 기쁨을 만끽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어 박상서 김제고 교장은 "조병두 회장 및 총 동문들의 모교 사랑으로 운영에 많은 힘을 얻고 있으며,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김종회 국회의원 등 참여인사 내빈들도 축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쉼쉬는 김제고 총 동문들의 노력으로, 김제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오늘행사기 깊은 정을 함께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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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임경순 동문이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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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임경순 동문이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 훈훈함을 더했다. 39회 강대풍 동문도 10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31회 임경순 동문이 500만원, 39회 강대풍 동문이 100만원의 학교발전 기금을 쾌척,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동문들이 정성을 모은 경품 및 스폰들이 자율적인 참여아래 다량접수 돼, 눈길을 끌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승인 및 안건처리가 진행 됐으며, 내년도 학교 신입생 유치, 장학기금 운영 등 당면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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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과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명랑운동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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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과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명랑운동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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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심금을 울리고 있는 가수 강대풍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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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심금을 울리고 있는 가수 강대풍 동문.

이어 선,후배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는 짝,홀수 기수로 팀을 구성, 대 화합의 장을 마련 해 시종일관 웃음을 연발하며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다졌다. 특히 동문들의 가족들도 대거참석, 명랑운동회에 동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39회 가수 강대풍 동문이 지난 2월 발표 한 자신의 앨범 6집(고향친구, 참으로 등)을 노래로 선보여 심금을 울렸으며, 동문가수로서 듣는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아울러 행운권 추첨등을 통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한아름받고 행사장을 떠나는 발걸음이 가벼웠으며, 특히 1회 선배동문 두분께 자전거를 각각 선물, 김제고의 역사적의미 및 뿌리를 되새겨 보는 값진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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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두 총동문회장이 경품추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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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두 총동문회장이 경품추천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각 기수별로 모여 그동안의 회포를 적시고 화합 단결의 시간을 가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김제고 한마음 큰잔치는 조병두 총동문회장을 비롯, 김호원 총장을 위주로 임원진, 사무국, 각 기수 회장단 등이 혼연일체가 돼, 너나할것 없이 적극성을 발휘, 그 어느 행사보다 체계적이고 짜임새있는 행사로 진행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1951년도에 개교한 이래 김제고는 유능한 동문들을 대거 배출 해, 현재 사회 각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김제고의 하키부는 전국대회를 재패하며 우승권에 진입, 전국에 명성을 날리고 있다.

아울러 김제고 총동문회는 이번 한마당 큰 잔치를 통해 총 동문회의 화합 단결은 물론, 새로운 이정표 제시로 모교 및 김제발전에 일익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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