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여기도 순살?' 용인 아파트 공동 현관 '와르르'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인시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입니다.

지난 1일 대낮에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현관 지붕이 와르르 무너졌는데요,

마치 종이처럼 접혀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당시 이곳을 지나는 주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하루에도 수백 명이 오가는 곳의 지붕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