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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흙공과 핫픽스티셔츠를 만들고 있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원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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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4일 판교 생태학습원과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업부문 임직원들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EM흙공을 만들고 연못에 던지는 과정에서 선·후배간 친밀도를 올리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효모균·유산균 등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양질의 황토로 만들어진 EM흙공은 하천의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날 건설부문 임직원이 주를 이룬 또다른 호반사랑나눔이 100여명은 경기도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제작된 티셔츠는 경기도 용인과 수원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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