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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시즌한정 감자칩은 바로 상큼한 레몬타르트 맛이다.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은 시원함이 아닌 상큼함이다. 1020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즉각적이지만 짧은 시원함 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상큼함이 여름철에 더 인기다.
생생칩의 올 여름 시즌한정 플레이버는 상큼한 레몬과 버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몬타르트다.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이 가득 퍼지고,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버터의 고소함이 이어진다.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오직 올 여름 단 3달(6~8월)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 감자칩이다. 짠맛과 단맛을 기본으로 80여가지의 다양한 맛이 경쟁하는 감자칩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새롭고 독특한 맛을 찾고 있어 시장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며 급속히 늘어난 결과다. 그만큼 과자시장의 유행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것.
그러나 짧은 유행주기를 역이용해 계절특성을 적용하면 기업은 계획적인 공급기반을 갖추고, 소비자는 항상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해태제과가 1년 연중 똑 같은 맛이 아닌 여름에 딱 맞는 맛으로 승부하는 시즌한정 제품을 내놓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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