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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3사 및 알뜰폰 유통…출고가 29만7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휴대폰 시장을 전방위 공략 중이다. 폴더폰도 '갤럭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폴더2'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통신 3사 및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이 유통한다.
화면 크기는 3.8인치다. 해상도는 WVGA(854*480)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6.0버전(누가)이다. 2GB 램(RAM)과 16GB 저장용량을 확보했다. 외장 메모리는 최대 256GB까지 장착할 수 있다. 전면 500만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1950mAh다. 교체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용 버튼도 갖췄다. 만보계 손전등 위젯을 내장했다. 중장년층을 감안한 벨소리와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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