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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LG전자, 중남미 시장 겨냥해 'LG 이노페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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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21일부터 24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nta Cana)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고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변창범 전무 등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LG전자는 올해 2월과 3월에 각각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의 거래선을 초청해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

조선비즈

LG전자가 현지시간 21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개최한 'LG 이노페스트'에서 중남미 거래선 관계자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둘러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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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에서 LG의 혁신 기술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해 색정확도와 색재현력을 높인 ‘슈퍼 울트라HD TV’, 무선랜(Wi-Fi)을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 가전과 가정용 허브 로봇, 미니 로봇을 비롯한 홈 IoT(Internet of Things) 기기 등을 선보였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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