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여고부 선수 108명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표 1차 선발(7명) 평가대회를 겸하고 있어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이 거쳐 가야 하는 대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부문별 1~10위까지 성적우수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그동안 유성CC는 대한골프협회에 골프주니어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5천만 원 후원은 물론 본 대회와 관련된 심판, 임원 등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효주 선수('12년 우승자, '15년 LPGA 투어 JTBC 파운더컵 우승)는 '14년부터 우수한 골프 꿈나무들이 발굴되기를 바라면서 성적우수자에게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협찬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아마추어 대회로 골프꿈나무 선수발굴과 대전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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