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레벤스제약, 먼지다듬이·바퀴 등 천연살충제 '나투어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레벤스제약은 먼지다듬이 등 해충을 박멸하는 천연살충 브랜드 '나투어존(Natur-Zone)'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축 공간(아파트)의 불쾌해충(가려움증, 피부병유발)으로부터 홈 크린 케어를 하는 천연방역 서비스상품으로 새집 벌레인 '먼지다듬이'를 주 타깃으로 연구개발 했으며 기타 가정 해충도 박멸한다.

또한, 국내항공기 공식방역사와의 상호 기술협약으로 이를 일상 홈 방역에 적용하고 있으며 살충의 주성분인 100% 천연 흰 국화꽃 추출오일로 이뤄져 지난해 12월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제품으로만 시공한다.

아울러 일상 속에서 잔여물이 남지 않는 첨단 초미립 방제기를 사용해 일반살충제를 사용하기 꺼렸던 장소에도 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시켰으며 '천연성분(바이오화학)+첨단기기(기계공학)'의 융합테크놀로지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진 대표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지구환경에 끊임없는 해충(지카모기, 바퀴 등)과의 싸움에서 시장은 갈수록 커져가고, 인식의 성숙으로 높은 건강한 삶을 요구하는 친환경 시대에 잘 맞는 사업아이템이 될 거라 생각된다"며 "한시적 전국지점모집이 시작됐으며 청년창업에 대해서는 초기개점 시 우선순위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벤스제약은 천연살충제인 '나투어킬 에어로졸'을 연구 개발해 백화점의 유기농 전문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