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상반기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과정' 운영

경인여대 교원직무연수과정 중 수상구조사 교육이 시행될 스포토피아관 수영장 전경/제공=경인여대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하계방학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다양한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등 교원들의 자기개발 및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참가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받는다.

개설과정은 △올바른 볼링 지도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 △안전한 자산관리를 위한 부동산 경매 △미술심리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우쿨렐레 2급 지도자 양성과정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 3D 프린팅 체험교육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 △커피 바리스타 2급 △스포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골프 △수상구조사 등 총 10가지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경인여대 평생교육원은 국내 처음으로 교원직무연수과정에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신청방법은 경인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경인여대 평생교육원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2017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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