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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안성시,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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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생각이 바뀌면 혁신이 된다.

아시아투데이

16일 소공로에 소재한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가운데 김대순 안성시부시장,우측 이원섭 정책기획담당 팀장)



안성/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017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기획재정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안성시는 ‘행정, 생각이 바뀌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지역을 바꾼다’라는 모토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러한 원칙 아래 안성시는 ‘세일 안성’을 목표로 투자유치와 외부자본 유치를 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더불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성맞춤 아트홀 건립과 각종 규제 해소, 채무 제로도시 실현 등 그동안 난제로 남아있던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결실을 맺고 있으며,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꾸준히 다져옴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7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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