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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양산시 웅상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네마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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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웅상도서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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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 전경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웅상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네마클래식'을 운영한다.

특히 '웅상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네마클래식'은 아마데우스와 불멸의 연인을 주제로 '로미오와 줄리엣', '파리넬리', '아마데우스', '불멸의 연인' 등 명작 영화와 함께 음악사를 짚어가며 "고전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새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음악평론가인 조희창(동국대외래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클래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새롭게 리모델링한 웅상도서관 공연장에서 한여름 밤 시원하게 클래식을 들으며 삶을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웅상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네마클래식'은 7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운영되며 중학생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7월 5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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