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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유령 법인 명의로 대포 통장 330여 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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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령 법인을 세워 법인 명의로 은행 계좌를 개설한 뒤 대포 통장으로 팔아넘긴 혐의로 29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이 지난 3년 동안 설립한 허위 법인은 93개, 유통한 대포 통장은 330여 개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대포 통장을 팔아 챙긴 부당 이득이 6억6천만 원에 이르며, 일부 대포 통장은 도박사이트 수십 곳을 관리하는 데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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