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주유소 울타리를 뚫고 나가 인도에 있던 신호등 제어장치까지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다행히 인도를 지나던 시민들은 사고를 피했지만, 택시 기사 68살 박 모 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고 택시도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자동 세차를 이용한 뒤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박 씨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