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휴게소는 지난 6일 현충일 이후 6월말까지 국가 유공자 증서를 소지한 방문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접대하고 있다. 휴게소측은 식당 앞에 이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진설명=포항방향 영천휴게소 여직원이 식당 앞에서 국가 유공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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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17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6일 현충일에 나들이 차량에 태극기를 달아주는 행사를 집중적으로 열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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