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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2.5km 곡예 운전…시민이 딱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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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곡예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2.5km를 도망치다 오토바이를 탄 시민이 앞을 가로막자 멈춰섰고 뒤따르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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