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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3000가정 사랑언약사업'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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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3000가정 사랑언약사업' 자매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3000가정 사랑언약사업'은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공감복지 프로젝트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백령면에서는 우선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및 주민의 추천을 받아 7가정의 수혜자를 선정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1년 동안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랑의 언약식 자매결연 증서를 교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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