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면에서는 우선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및 주민의 추천을 받아 7가정의 수혜자를 선정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1년 동안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랑의 언약식 자매결연 증서를 교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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