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에는 도내에서 이마트 2개소에서 1천만원을 후원해 아동들이 소원 선물을 구입하는 등 큰 도움을 줬다.
이밖에도 5월의 산타 행사를 접한 도내 기업, 어린이집, 후원자 등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이번 행사가 성공하는데 힘을 모았다.
한편 이번 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에 "5월의 산타 소원 공모전"을 통해 1700여만원이 모금돼 많은 어려운 아동들이 소원을 이룰 수가 있었다는 것,
이에 道는 계속해서 도내 어려운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나가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는 '5월의 산타'뿐만 아니라 어려운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한 독지가 발굴과 더불어 이들의 소원 성취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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