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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귀농귀촌 홍보관 '성황' 김제시 이미지 부각 '열정 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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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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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는 '전라북도와 만나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제3회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에 참가, 김제시 귀농귀촌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가 귀농(貴農)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설명과 김제시의 무한한 성장 동력인 새만금, 자유무역지역을 포함 한, 지평선 산업단지 등 잠재가능성이 거론됐다.

또한 경제 여건과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 김제시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등 김제를 홍보하기 위한 귀농귀촌 협의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특히, 김제시 백산면에 귀농, 다육이 농장으로 크게 성공한 다선농장 박명선 대표가 재배한 다육이로 화분만들기 체험도 실시해 방문객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객을 대상으로 김제 지평선 쌀을 500g을 증정 해 김제 지평선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평선 김제의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건식 시장은 귀농귀촌협의회가 도시민 농촌유치를 통해 김제시 인구유입 및 활력화를 도모 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 행사기간에 재경향우회 회원 50명이 방문,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을 응원하고, 지평선쌀 및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재경향우회 문종남 사무총장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서울에서 김제시 귀농귀촌홍보관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재경향우회 회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러 왔으며, 앞으로도 김제시 행사에 우리 출향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 운영기간 김제시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3일동안 회원들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즐겁게 귀농귀촌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제시를 홍보 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있고 행복했으며, 격려 해주시기 위해 찾아 준 이건식 시장과 김제재경향우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에 개최되는 K-farm박람회, 8월에 개최되는 A-farm show박람회도 김제시를 적극적으로 홍보 해, 귀농귀촌인들이 김제시에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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