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진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음수대에서 참새가 동료가 기다리는 가운데 목을 축이고 있다. .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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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기온은 최고 33도 내외로 대부분 내륙 지방에 폭염특보가 지속했다. 이날 오후 1시 27분 현재 폭염주의보는 서울을 비롯해 세종, 대구, 대전, 경상남도(합천ㆍ창녕), 경상북도(영양 평지ㆍ봉화 평지ㆍ문경ㆍ청도ㆍ청송ㆍ의성ㆍ영주ㆍ안동ㆍ예천ㆍ상주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ㆍ군위ㆍ경산ㆍ영천ㆍ구미),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ㆍ홍성ㆍ예산ㆍ청양ㆍ부여ㆍ금산ㆍ논산ㆍ아산ㆍ공주ㆍ천안), 강원도(양구 평지ㆍ정선평지ㆍ평창 평지ㆍ홍천 평지ㆍ인제 평지ㆍ횡성ㆍ춘천ㆍ화천ㆍ철원ㆍ원주ㆍ영월), 경기도(여주ㆍ성남ㆍ가평ㆍ양평ㆍ안성ㆍ이천ㆍ용인ㆍ하남ㆍ남양주ㆍ구리ㆍ고양ㆍ포천ㆍ동두천ㆍ과천), 전라북도(순창ㆍ남원ㆍ전주ㆍ정읍ㆍ익산ㆍ 임실ㆍ무주ㆍ진안ㆍ완주ㆍ장수) 등이다.
서울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2도로 예상됐고 춘천 32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부산 25도 등이다.
참새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음수대에서 수도꼭지에 고인 물을 마시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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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없다" 참새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음수대 수도꼭지 안에 머리를 들이민 채 목을 축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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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음수대 수도꼭지 옆에 물을 마시려는 참새들이 줄지어 앉아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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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규ㆍ김경록 기자
조문규.김경록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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