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청 전경. 2015.5.11/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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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오는 21일부터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일상속 성별불균형, 불편사항 등 다양한 분야를 모니터링해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35명은 21일 정선군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위촉·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제안된 아이디어를 해당 부서 업무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들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아동, 여성, 가족 등 가족 복지 및 양성평등 정책 실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lmal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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