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창군청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거창군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편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 사진 오른편 거창군 양동인군수(거창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아동을 위해 사회공헌 할 지역을 찾던 중, 거창군 드림스타트의 활발한 활동을 보고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동을 위한 문화·역사체험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LH 측은 “사회공헌활동 협약으로 많은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동인 군수는 “앞으로도 가정의 경제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cw4183@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