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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용평면청년회, 따스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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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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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용평면 청년회는 20일 용평면 용전리에 거주하는 수급자 김모(75세,여)씨 집을 방문하여 처마 물받이를 설치해 드리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장애가 있는 김씨의 집은 비가 많이 오면 출입구 쪽 바닥에 물이 흥건하여, 불편함이 많았으나 용평면청년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물받이 설치와 주변 환경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최상철 청년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뜻을 밝혔다.

한편, 용평면 청년회는 작년 4월과 11월에도 각각 관내 수급자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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