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평창군, 고속도로 휴게소 마스코트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 눈길 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하여 개최지 평창을 찾는 방문객이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간을 활용하여 올림픽 마스코트 포토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포토존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평창휴게소(하)에 설치되는 포토존은 시상대 위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좌우에 배치하여 함께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시상대의 하단부는 올림픽 대회 정보를 제공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회 붐 조성과 대회 홍보를 위하여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가시적 효과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마스코트 FRP(고강도플라스틱)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