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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산소방서, 배달문화 활용한 소방시설 의무화 홍보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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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산소방서가 배달문화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 홍보를 시작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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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가 배달문화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화 이색홍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일환으로 배달음식을 활용한 세대별 홍보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숟가락집 3만개, 나무젓가락 1만개, 물티슈 1만개를 제작해 관내 46개소(중화요리집 25개소, 치킨집 15개소, 피자집 6개소) 영업장을 방문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일반주택에 음식 배달시에는 홍보문구가 삽입된 숟가락집, 나무젓가락, 물티슈를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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