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서울시 성동구 청소년 연극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달 25~28일 성수아트홀…'연극' '뮤지컬' 부문으로 나눠 심사

아시아투데이

정원오 성동구청장.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성수아트홀에서 ‘2017년 제3회 성동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막식 오픈공연 및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1 Rising star of Seongdong 이라는 부제로 전년도와 달리 연극과 뮤지컬 두 부문으로 구분해 심사할 예정이다.

10분 이내 자유 작품을 공연할 수 있는 성동구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구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이메일(rsos@sdfac.or.kr, 성동문화재단 접수처)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은 7월 28일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수상한 학생 및 팀에게는 성동구청장상·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이 수여된다.

연극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전화 : 2286-5193)나 성동문화재단(전화 : 2204-6400)으로 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킬 뿐만 아니라 문화적이고 창조적인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