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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인크루트, 서일대 SU대학창조일자리본부와 허브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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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서일대학교 SU대학창조일자리본부(본부장 박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 노원, 종로, 노량진 취업 허브센터를 통한 맞춤 직업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청년고용정책연계를 통한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시행을 맞아 인크루트와 서일대 SU대학창조일자리본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연계한 취업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인크루트는 서일대 예체능 및 일부 공업계열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직업진로 프로그램과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창업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일대는 도서관 내 '청년내일채움공제지원센터'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관련 행정 및 지원을 지속 제공하게 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지원센터'는 취·창업을 준비하는 서일대 예체능 및 공업계열 학생과 지역 인문계고 비진학 학생은 물론 노원, 종로, 노량진 허브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일대 SU대학창조일자리본부 박영진 본부장은 "그동안 서일대학은 재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Seoil Career STAR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살려 인문계고 비진학 학생의 진로직업지도는 물론 서울지역 전문대학 간 공공관리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적 진출을 돕는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를 위한 전략으로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연계하는 한편 청년이동이 많은 노원, 종로, 노량진에 인크루트(주)와 함께 허브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인크루트 대외사업본부 한정규 본부장은 "이번 서일대와의 협약을 통해 인크루트가 보유한 다양한 성공취업 노하우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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